하나카드가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시리즈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전 시리즈를 대상으로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초 카드 사용 등록 후 다음 달 말일까지 첫 이용금액이 1만원 이상인 손님께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결제계좌가 KEB하나은행일 경우 1만 하나머니, 타 은행 결제계좌일 경우에는 5000 하나머니가 적립 된다.
이어 하나멤버스 1Q Living∙Shopping∙Daily∙Special∙All in∙Pay∙Business 7종에 한하여 SK주유소 이벤트와 점심식사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나멤버스 1Q Play1∙tag1(3종)∙Hit1∙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총 6종으로 KTX와 SRT의 티켓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적립한다.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카드별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1Q카드가 여러 장일 경우 각 카드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1Q카드 사용 및 이벤트로 적립된 하나머니는 1만원 단위로 KEB하나은행 ATM기에서 현금으로 찾아 쓸 수 있고, KEB하나은행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할 수 있다. 또 계좌에 있는 현금을 하나머니로 충전도 가능하며, 지인들과 자유롭게 주고 받기가 가능하다. CJ ONE 포인트, PAYCO 포인트, BC TOP 포인트, S-Oil 포인트, OK캐쉬백, 카카오머니 등 다양한 포인트들과의 상호교환도 가능하다. 신용카드 결제 시 하나멤버스 1click 서비스를 통해 하나머니로 카드이용금액 일부 결제도 가능하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반응이 좋고, 덕분에 하나멤버스 1Q카드시리즈도 출시 14개월만에 200만좌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1Q카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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