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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 희망사다리 장학금 3600명 선발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286억원을 약 3600명에게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 예산은 총 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4억원(34.4%) 증액했다. 봉사활동을 의무 교육시간(최대 10시간)에 포함시키고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는 중견기업까지 취업을 인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장학금 지원 인원은 총 3600명이며 취업지원형은 3300명, 창업지원형은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희망사다리 장학금 사업이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고용장려금 분야로 새롭게 편입돼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중소기업인 ‘청년친화 강소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연계, 강소기업 박람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희망사다리 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각 대학에서 오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소속대학 학생의 수요조사 결과와 신청서를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학별 장학생 인원을 배정하고 대학 추천 및 요건 확인 후 장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희망자는 각 대학의 수요조사 기간 동안 대학 내 장학금 담당 부서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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