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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씬한데 74kg이라고?.. 역시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
몸무게 74kg. 성인 여성의 체중이라기에는 비만일 것 처럼 들린다. 그러나 호주의 한 여성이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앨리스 필즈(24)는 지난해까지 3년에 걸친 다이어트로 1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몸무게는 현재 74kg. 살을 더 빼야할 것 같지만 필즈는 누구보다도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통통한 체형이었던 그는 체중이 92kg까지 불자 어느 날 눈물을 터트렸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싫었던 것이다.
필즈는 매일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운동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필즈는 깡마른 몸매보다는 탄력있고 볼륨 넘치는 몸매를 지향하게 됐다.
그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건강미 넘치는 몸을 만들기 위해 천천히 살을 빼기로 했다. 목표로 세워 놓은 지방 및 탄수화물 섭취량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음식 섭취를 억지로 피하지도 않았다.
꾸준히 노력한 끝에 필즈는 18kg 감량에 성공해 원하던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멋진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은 물론 먹는 즐거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그는 SNS 스타가 됐다. 필즈는 SNS를 통해 자신의 비법을 공유하며 다이어트 중인 이들을 돕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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