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황 권한대행 "영국테러 관련 한국인 부상자 보호와 치료 최선다해야"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3 08:30

수정 2017.03.23 08:3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국 런던 의사당 테러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 관련 "외교부는 영국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부상자들의 보호와 치료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테러센터를 중심으로 외교부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테러위험지역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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