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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 임원진들과 배식봉사 펼쳐

김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3 08:51

수정 2017.03.23 08:51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왼쪽 두번째)과 아주캐피탈 임원진들이 22일 ‘지구촌 사랑나눔’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왼쪽 두번째)과 아주캐피탈 임원진들이 22일 ‘지구촌 사랑나눔’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왼쪽 두번째)과 아주캐피탈 임원진들이 지난 22일 ‘지구촌 사랑나눔’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캐피탈이 지난 22일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주 따뜻한 밥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과 임원들이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준비,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개하면서 경영층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해 15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 층까지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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