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아담한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40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버밍엄 출신 모델 데미 로즈(21)를 소개했다.
로즈는 모델이라는 직업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157cm의 아담한 키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그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인형같이 오목조목한 얼굴에 37-24-37의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잘록한 허리에 골반까지. 체구는 작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갖고 있는 그는 많은 유명인들로부터 공개적인 부러움을 사고 있다.
로즈는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타이가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렸다. 타이가는 현재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와 열애 중이다.
영국은 물론 전 세계를 접수 중인 로즈는 국내에서도 '베이글녀'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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