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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계열의 광고기획사인 대홍기획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대홍기획은 박윤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사진)가 뉴욕페스티벌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효과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박 디렉터가 담당하는 뉴욕페스티벌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효과 부문은 뉴욕페스티벌의 핵심 분야로 대홍기획은 지난 2011년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 캠페인으로 이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윤진 디렉터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광고업계에서 참신한 인사이트로 주목받는 젊은 크리에이터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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