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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50주년 맞아 빼빼로 등 70~80년대 패키지 포장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1 10:56

수정 2017.04.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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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50주년 맞아 빼빼로 등 70~80년대 패키지 포장 선봬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970년대,19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기획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등 대표 장수제품 11종의 포장을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설계한 기획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50주년 기념 기획제품은 껌 2종(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비스킷 4종(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칸쵸, 마가렛트) ,초코 3종(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가나 초콜릿), 스낵 2종(꼬깔콘, 치토스)으로 총 11종이다.

이들 제품 중 가나 초콜릿의 경우 당시 쓰였던 '초코렡' 로고를 그대로 패키지에 표기해 외래어 표현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또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는 껌을 감싼 내포장지 역시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제작했다.

빼빼로, 빠다코코낫, 칸쵸 등도 예전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다시 태어난 50주년 기념 기획제품들은 요즘 디자인과는 달리 1970,1980년대 디자인으로 설계해 촌스러운 듯하지만,향수를 자극해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과자를 통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