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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합리적인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 ‘수유 다우 아트리체’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9 10:13

수정 2017.04.19 10:13

세련되고 합리적인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 ‘수유 다우 아트리체’ 분양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가장 좋은 강북구에 위치해 있는 "수유 다우 아트리체"가 분양 중이다.

주변에 덕성여대, 성신여대, 서경대, 국민대, 광운대 등 많은 대학교가 있어 대학생 수요가 많고, 특히, 덕성여자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턱없이 부족한 대학교 기숙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유 다우 아트리체’ 오피스텔은 우이~신설간 도시철도 개통(2017년 7월 예정)으로 인한 초역세권 입지로 도시철도 이용을 서울 동북부 주요대학 접근성이 20분대로 가능하며, 인프라는 기존 소상권에서 역세권 중심상권으로 탈바꿈하며 인근에 위치한 국립공원 및 우이천 산책로 등의 녹지시설로 인해 주거 쾌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진화는 광역도시나 중소도시에도 벤치마케팅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진화로 과거에는 발전에 한계를 보이던 강북의 대학가 열풍이 대학로를 넘어서 북한산 바로 앞까지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환경은 빅마켓,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과 산책로, 서울 창포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주변생활 인프라는 우이시장, 수유중앙시장, 강북종합시장 등 생활편의 집객시설 다수 사업지 인근 수유, 우이동 주민센터, 강북구청 등 주요 관공서 이용 편리하며, 인근 4.19공원, 우이천 수변공원,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공원유원지 등과의 접근성이 높으며, 수유, 우이동 지역 113만㎡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지가 선정되어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을 포함 덕성여대, 광운대, 경희대, 외국어대 등 10개 대학, 서울북부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법조타운, 도봉구청의 행정시설이 산재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대학가 오피스텔답게 빌트인 냉장고, 쿡탑,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과 24시간 CCTV, 소방안전시스템이 도입은 물론 부대시설, 무인택배함, 코인세탁, Business Room(pc이용 및 프린터, 팩스 이용 가능 시설)이 계획된다.
시행은 ㈜다우케이 아이디기획에서 하며,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