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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항공 공학도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학생들은 A330항공기 정비 현장 견학을 비롯해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에서 '우드락 모형 항공기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풍동 실험기를 통해 245t에 이르는(A380항공기 기준) 항공기가 공중에 뜨는 원리에 대해 생생한 교육을 받고 실제 모형 항공기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색동창의STEAM교실'은 은 2013년 11월 첫 실시이후 연평균 6회씩 진행해 이번에 21회째를 맞았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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