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서비스, 초록우산 어린재단에 베이비키트 200개 지원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1 08:18

수정 2017.04.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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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경기 수원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경기 수원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재단에 영유아들을 위한 베이비키트 200개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꼭지모자, 턱받이, 속싸개, 딸랑이 인형’ 등 4가지로 구성된 베이트키트는 4월부터 총 13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들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후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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