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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25일 새롭게 조성한 테라스형 힐링 카페 ‘더 가든’의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는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이사와 김경중 부사장, 소병기 리조트본부장을 비롯해 김기수 강원남부주민(주)대표, 심을보 초대 공추위원장, 김종균 신동읍 번영회장 등이 테이프 커팅행사를 진행했다.
함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그동안 강원랜드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망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아쉬웠다”며 “더 가든 오픈을 계기로 기존의 트레킹코스, 북카페, 그리고 내년에 개장할 워터파크 까지 고객의 동선이 이어져 앞으로 진정한 의미의 산악형 힐링 복합리조트로 발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 가든’은 강원랜드의 사계절을 한 눈에 바라다보며 커피, 맥주, 와인,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로 힐링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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