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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VR콘텐츠를 단돈 100만 원에? 대중화 시대 선언

파이낸셜뉴스
360도 VR콘텐츠를 단돈 100만 원에? 대중화 시대 선언

고급 콘텐츠로 알려진 VR(Virtual Reality)의 대중화를 이끌 새로운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코어아이엠씨(대표 한해수)는 백만원대의 고퀄리티의 360도 VR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서비스가 가능한 ‘VR100’ 사이트를 오픈했다.

그 동안 비용 때문에 VR콘텐츠의 제작을 망설였던 지방 자치 단체 및 전시관, 공장시설, 관광지, 웨딩홀, 리조트 및 펜션 등 각종 시설은 저렴한 가격으로 VR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다양한 SNS마케팅이 가능하게 됐다.

작년 삼성전자의 “기어VR”은 450만대가 팔렸고, 실제 사용시간은 천만 시간이 넘었다는 소식이 보도될 만큼 소비자들의 VR콘텐츠 체험은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 홍대, 강남, 제2롯데월드에는 VR놀이방이 점차 생겨나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VR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한 VR 사진이나 VR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값비싼 제작비가 들기 때문에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2011년 6월 설립된 디지털 통합 마케팅에이전시 코어아이엠씨는 처브 다이렉트, 넥슨, 넷마블, 일렉스(중국),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일본), 매일유업, 풀무원, 레쿠코리아(현 조이티게임즈), 이엔피게임즈 등 한국과 중국 내 다양한 광고주들을 상대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디지털 마케팅만을 진행해 온 ㈜코어아이엠씨 한해수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한 콘텐츠 확산이 굉장히 중요한 마케팅의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360도 VR콘텐츠를 통한 소비자의 간접체험과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값비싼 가격 때문에 많은 광고주들이 이를 알면서도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VR100은 백만 원으로 좋은 품질의 VR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주는 서비스다. 각종 대기업의 시설부터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자원, 리조트와 펜션 등 경치와 시설이 중요한 광고주와 각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 VR콘텐츠를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어아이엠씨는 VR콘텐츠 기획, 제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아주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에이투젯에서 서비스 준비중인 “VRmaker”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 주식회사 에이투젯의 우태하 대표는 “지난 10년 이상 항공 및 VR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반복작업 과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보다 손쉽게 제작 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게 되었다. 서비스 론칭과 함께 ㈜코어아이엠씨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효율적으로 VR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싼 촬영 및 제작비로 인한 VR콘텐츠 구축의 어려움을 없애고, VR콘텐츠의 대중화를 선언한 VR100의 행보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email protected]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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