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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입각설 사실무근" 전면 부인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12 14:58

수정 2017.05.12 14:58

우상호 "입각설 사실무근" 전면 부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2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입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 같은 사람은 뒤로 물러나고 신선한 인재들이 초기 내각에 기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년 동안 쉬지를 못했다"며 "향후 휴식도 취하고 여러가지 준비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위해서 국회에서 역할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우 원내대표의 '통일부 장관설'이 제기됐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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