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청년희망 슈퍼기업] 도루코, 연매출 15% 기술투자…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도약 날갯짓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14 19:28

수정 2017.05.15 15:12

(10) 도루코
세계 최초 7중날 면도기로 130개國 수출신화 이뤄내
도루코
도루코

도루코는 지난 1955년 동양경금속 주식회사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년이 지난 오늘, 도루코는 세계 130여개국에 면도기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까닭은 도루코의 경쟁력 있는 품질 덕분이다.

도루코는 연 매출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ㄱ'자로 날이 꺾어지는 벤딩 기술이나 6중날, 7중날 제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영국, 미국,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각지에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고 1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매출의 7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이미 도루코는 미국의 달러제너럴, 독일의 알디, 프랑스의 까르푸, 영국의 세인스버리 등 대형 소매채널을 통해 PL시장을 선도하면서 뛰어난 기술력을 해외에 알린 바 있다.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0%로 매출 1조원을 기록하겠다는 '글로벌 도루코, 1020' 비전 아래 글로벌 운영 역량 확보와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루코는 두드림(DORCO Dream.먼저 다가가 소통하자)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서적·업무적·창의적 소통이란 가치 아래 상하간의 장벽, 부서 간의 장벽, 개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열린 마음으로 솔직 담백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업무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루코가 원하는 인재상은 '창의, 열정, 글로벌 역량'으로 함축할 수 있다. 도루코는 직원 모두가 주인이자 업무 수행의 주체자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인재를 찾고 있다. 따라서 채용 시에도 지원자의 지원한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역량 그리고 열정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입사 후 도루코의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와 기업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도루코는 상하반기 공개채용과 수시채용을 통해 인력 선발을 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지원서의 기재된 내용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그와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열정을 가진 인재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1차 실무면접에서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능력과 열정, 전략적 사고역량, 실무역량 등을 평가하며 직무별 특성에 따라 면접 전 사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한다. 2차 임원면접에서는 회사의 인재상과 기업문화에 부합하는지 등을 평가한다.


도루코 HR팀 이우경 팀장은 "자기소개서에서 본인의 경험 또는 실적에 대해 과대 포장하기보다는 솔직함과 직무 관련성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면서 "지원분야와 관련해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논리를 스스로 고민해 보고 답을 구한다면 진로를 정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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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