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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신현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100번지 일원에 대단위 지역주택조합 공동 주택 단지 '新청라지웰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및 사전동호수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6월초 인천 서구 원창동 381-48에 주택홍보관 개관과 함께 주택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시행은 신현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맡는다. ㈜신영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주택 건설을 맡고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을 예정이다.
총 대지면적 4만5233㎡ 규모인 '新청라지웰파밀리에'는 지하2층, 지상35층의 12개동 규모다.
27㎡ 84가구, 40㎡ 124가구, 50㎡ 223가구, 59㎡ 612가구, 84㎡ 187가구 등 5가지 타입의 중소형 대단지로 건축된다.
'新청라지웰파밀리'에 조합원 자격은 집이 없거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을 한 채 소유한 지역주민(인천시, 서울시, 경기도에서 6개월이상 거주한 가구주)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가입과 상관없이 3.3 ㎡당 700만원대로 사전신청을 받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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