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현대百 대구점, 식품관 리뉴얼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18 07:13

수정 2017.05.18 07:13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 2달여간 공사 끝에 지하1층 식품관 F&B와 델리 코너를 리뉴얼 오픈한다.

총 15개 브랜드가 신규 또는 리뉴얼 오픈,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맛있는 백화점'으로 재탄생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360년된 일본 규수 지방의 진가와 소면을 사용한 국내 최초 일식 면 전문점 '진가와 제면소' , 이태원 대통령 홍석천이 운영하는 태국음식 전문점 '마이타이', 마스터 쉐프코리아 이창수/강형구의 4번째 프로젝트 식당, 일본식 덮밥 전문점 '구루망', KBS 수목 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의 배경이 된 서울 약수동 유명 맛집 '치면 식당' 등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