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는 대우조선의 경영정상화 과정의 관리·감독을 위한 독립적인 협의체로 지난 7일 공식 출범했다.
관리위원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교수와 홍성인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 기술표준 심의위원, 최익종 코리아신탁 대표이사, 이성규 유암코 대표이사, 오양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신경섭 삼정KPMG 어드바이저리 총괄대표,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날 서울 다동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상견례에는 관리위원 외에도 산은, 수은 등 주요 채권은행 관계자와 대우조선 경영진 및 경영관리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리위원장 선출과 함께 관리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 및 차기 공식회의 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내달 중 개최 예정인 제1회 관리위원회에서는 자구계획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2017년도 경영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관리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밀착관리를 위해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 회사의 주요 현안점검 및 향후 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한다는 방침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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