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고속도로 및 국도와 인접한 외곽 간선도로 교차로 10곳에 ‘감응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좌회전 감응신호시스템은 좌회전 차로에 차량 감지센서를 설치해 좌회전 대기차량이 있을 때만 좌회전 신호등이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좌회전 대기차량이 없으면 혼잡방향의 차량을 우선 통행토록 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신호위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시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2곳에 돌발상황관리 CCTV를, 20곳에 교차로 감시 CCTV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내년에 추가로 10여개 교차로에 감응식 신호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능형 좌회전 감응 신호제어시스템 도입으로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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