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진행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오는 10월까지 서울 및 충청남도 진천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 4세대의 열악한 환경개선 및 주거보수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임직원들도 집 고치기 건축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다우케미칼의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은 지난 2013년이후 올해로 5년째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이 지역사회 발전의 기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파트너십 35주년을 맞이하는 다우케미칼 본사와 해비타트는 오래 지속 가능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는 신기술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예컨대 미얀마 연방 공화국의 타나핀 및 달라마을에는 최초로 정수 시스템을 기증함으로써 이 지역의 해비타트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콜롬비아 텐조의 또 다른 건립 현장에서 진행하는 시범 프로젝트에서는 다우의 폴리우레탄 소재가 벽을 세우기 위한 PVC 패널에 사용될 방침이다. 집을 짓는 것 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은 다우의 기술이 적용된 비누를 교육 캠페인에 사용함으로써 손 씻기가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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