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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 이정혜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수석부사장 "랜드마크 역할 복합리조트 필요"

세션2. 부산, 글로벌 관광도시로 가는 길
강연자
[제2회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 이정혜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수석부사장 "랜드마크 역할 복합리조트 필요"

"글로벌 관광.마이스(MICE)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에 대규모 전시.컨벤션, 호텔, 외식,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춘 복합리조트가 조성될 경우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강력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이정혜 수석부사장(사진)은 1일 부산파이낸셜뉴스와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공동 주최로 부산 부전동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 강연자로 나와 "세계적 국제회의 도시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에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조성되는 것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발휘해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광.문화.서비스 시설 통합체인 복합리조트는 최고급 마이스 시설, 특급호텔 객실, 스파, 헬스장, 대규모 럭셔리 쇼핑센터, 레스토랑.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 게이밍 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만큼 비즈니스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출장객과 관광객 모두의 요구를 만족시켜 관광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해양도시로서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훌륭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과도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는 글로벌 도시지만 아쉬운 점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분야 랜드마크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사장은 "이런 가운데 비즈니스형 복합리조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권병석 팀장 조용철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