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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물놀이장 20곳 10일 '동시 개장'

경기도 성남신느 오는 8월20일까지 성남시내 탄천과 공원, 놀이터에 조성된 20곳 물놀이장을 10일 동시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은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탄천 물놀이장은 수진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수내동 분당구청 뒤, 정자동 신기초교 정자역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등 모두 5곳에 있며, 휴게 그늘 쉼터,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산성동 단대공원, 태평4동 영장공원, 중원구 은행1동 은행공원, 중앙동 대원공원, 분당구 정자2동 능골공원 등 6곳에 조성됐으며, 벽천 바닥분수와 조합 놀이대 시설이 있다.

이중 능골공원 물놀이장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입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른 물놀이장보다 2시간 단축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에 휴장한다.

주택가 어린이 놀이터에 조성된 물놀이장 9곳도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를 한다.

성남시내 물놀이장은 지난해 여름 하루 평균 6939명, 연인원 36만3025명이 이용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