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하는 무역정보 전문 뉴스레터 '굿모닝KITA'가 1000번째 소식을 전한다.
무역협회는 굿모닝KITA가 지난 2013년 5월이후 이달 1000호를 발간하며 10만여 명의 무역인들이 매일 아침 받아보는 뉴스레터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뉴스레터 1000호를 맞아 요일별로 정보통신기술, 사물인터넷, 전자상거래, 한류 산업 등의 신성장산업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디자인도 개편하여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최고경영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만 별도로 뽑은 'CEO 뉴스레터'도 강화한다.
한국무역협회 e-Biz지원본부 조학희 본부장은 "굿모닝KITA 전면 개편을 통해 무역인들에게 최신 무역정보를 직접 전달한다는 취지를 강화하고 우리 무역업체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작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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