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삼성카드 절반이 '오키드 그레이' 색상
갤럭시S8 전용 신용카드 T삼성카드
단말기와 같은 색깔 선호.. 한정판 내달까지 판매 연장
삼성카드는 'T삼성카드(갤럭시S8 에디션)' 고객이 가장 많이 발급받은 카드로 '오키드 그레이 색상'(사진)이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이 색상은 갤럭시S8 단말기의 인기 색상이기도 하다.
갤럭시S8 전용 신용카드인 T삼성카드는 고객이 갤럭시S8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이용고객은 SK텔레콤 장기할부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S8을 구매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4개월 장기할부 구매 시엔 최대 48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에 통신요금과 각종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이용료 등이 포함돼 기준 실적 달성도 용이하다는 것이 삼성카드 측의 설명이다.
T삼성카드 고객은 카드 발급 시 갤럭시S8의 단말기 색상과 같은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의 네 가지 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갤럭시S8 단말기의 인기 색상인 오키드 그레이의 발급 비중이 51%를 차지했다"며 "휴대폰과 신용카드 색상을 동일하게 선택하는 '깔맞춤'을 선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갤럭시S8의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신용카드인 T삼성카드를 다음달 31일까지 연장 판매하기로 했다. 갤럭시S8 구매 시 할인 혜택은 물론, 대중교통과 커피전문점 이용 시 적용되는 5% 할인혜택도 7월 말까지 연장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S8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장 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