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취임 후 첫 시정연설
이례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활용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활용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총 22장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간결한 이미지와 글로 채웠습니다. 추경이 시급한 이유를 사례와 통계 수치로 설명했고 추경의 목적과 쓰임새에 대해서도 일일이 열거했습니다. 대통령의 프레젠테이션은 과연 어땠을까요?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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