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기업 협력사업 '역대 최대'
부산지역 대학과 기업간의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우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LINC+)대학 육성사업'에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대학이 선정돼 올해 358억원 등 5년간(2017~2021년) 국비 17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산학협력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진행됐던 링커(LINC) 후속사업과 새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것으로,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부산시는 앞서 교육부 사업 공고와 동시에 최대한 많은 대학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 대면평가 방문 지원, 시비 매칭 확약 등의 노력을 벌인 바 있다.
이번 'LINC+육성사업' 공모에서는 동남권 29개 선정대학 중 부산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됨으로써 향후 지역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LINC사업'에는 부산에서 7개 대학이 5년간 국비 1197억원을 지원받았다.
서병수 시장은 "LINC+육성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이 앞으로 지역산업·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창업 활성화 등 산학협력 혁신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