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요정 미모로 인기 폭주 중인 캐나다 배구 여신.. 실력도 출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3 10:44

수정 2017.06.13 16:12

[사진=레아 SNS]
[사진=레아 SNS]

캐나다 출신 배구선수 에이단 레아가 예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버논 출신인 에이단 레아는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스포츠 스타로, 출신국가인 캐나다와 소속팀이 있는 미국에서는 물론, 태평양 건너 한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레아는 198㎝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을 연상케하는 청초한 얼굴까지 그야말로 ‘배구 요정’이라는 별명이 걸맞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레아의 스타성은 외모 뿐 아니라 실력에서도 돋보인다.


1997년생인 레아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캐나다 U17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U18팀 소속 당시 국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눈여겨본 미국의 콜로라도 대학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레아는 지난해 콜로라도 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레아는 콜로라도 대학 소속 배구팀 버팔로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배구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