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임직원 윤리청렴교육 펼쳐
한국가스공사가 직원들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최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참여형 교육인 '도전! 청렴골든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 본사를 비롯해 전국 기지 및 사업소로부터 16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과 방청객들은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진행방식을 차용한 이 교육에서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윤리규범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윤리교육에 즐겁게 참여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다. 이번 교육은 청렴문화 조성과 임직원 윤리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가스공사는 청렴·윤리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상생윤리캠프 개최, 청렴윤리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 및 청렴활동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청렴하고 공정한 KOGAS'라는 가스공사의 청렴비전을 향한 새출발을 다짐하고, 가스공사가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선 외부 회계법인 및 학계 전문가들의 감사기능 강화방안에 관한 교육과 함께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내부 감사기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이같은 토의 과정에서 감사자문위원회, 청렴옴부즈만, 청렴감사관 등 감사제도 기능과 역할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천과제를 찾아 이를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청렴한 가스공사는 내부 감사기구 구성원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세계 일류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