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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원달러 환율 안정화..악재 털고 비상 준비 끝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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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001200), 대한항공(003490)

유진투자증권은 14일 대한항공에 대해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자회사 이슈가 마무리 되면서 당기순익 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4만6000원으로 높였다.

방민진 연구원은 "내년부터 기재 투자비가 대폭 축소되면서 차입금 상환 여력이 발생 할 것으로 기대해 재무구조 개선의 여지도 존재한다"며 "2·4분기 급유단가는 전년동기비 20%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나 전분기대비 4.7% 가량 하락해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여객 부문에 대해서는 저수익 노선 정리로 공급이 줄고 있으나 구주를 중심으로 한 장거리노선 회복세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물 부문은 전분기에 이어 수송량 및 운임 모두 전년동기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전분기 부진했던 항공우주 부문의 불확실성이 있으나 항공운송 부문의 선전으로 전년동기비 이익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는게 유진투자증권의 예상이다.

[email protected]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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