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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인자수성 뉴-잡(Job) 프로젝트'에 277명 지원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선순환 구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대구 수성구청이 추진하는 지역 최초 공공일자리 확대정책인 '인자수성 뉴-잡(Job) 프로젝트'에 277명 지원,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모집한 일자리는 경제, 교육·문화, 복지, 환경·안전, 도시·재생, 행정의 총 6개 분야, 41개 사업, 168명이다.

이중 '행정' 분야의 경우 27명 모집에 77명이 지원, 평균 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복지' 분야 평균 2대1(17명 모집, 34명 지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사업은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민원행정 서비스 기능 강화팀'이었다.

수성구청은 참여 신청자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각 사업은 내달 3일부터 시작된다.

'인자수성 뉴-잡(Job) 프로젝트'는 취업 취약계층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서비스 제공 참여 기회와 함께 소득 지원을 통한 소득-소비-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최초로 순수 구 자체예산을 투입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수성구청은 이 사업을 위해 올초부터 부서별로 현안사업과 관련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발굴, 6개 분야, 44개사업을 확정했다. 근로 기간 '청년드림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수성일자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취업상담 실시 및 취업알선 등 사업종료 후에도 민간일자리 재취업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인자수성 뉴-잡 프로젝트 참여자는 다양한 직무경험과 능력을 쌓고 준비된 프로그램을 잘 활용,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일자리를 통해 안정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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