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을 역임한 박종왕 나라사랑 전문 강사를 초청해 '6·25 전쟁과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왕 강사는 6.25 전쟁과 참전용사, 국제사회의 동향과 공직자의 애국정신 등을 소개하면서 "안보는 스스로 지키지 않는 한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며, 현실을 직시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속 깊이 새기자"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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