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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칼리지, ‘ITT 비즈니스 통번역 자격증 대비과정’ 개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7 09:44

수정 2017.06.27 09:44

대교의 중국어 전문학원 ‘차이홍칼리지’는 오는 7월 8일부터 ‘ITT(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Test) 비즈니스 통번역 자격증 대비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ITT는 기업 실무에 필요한 통역 및 번역 시험으로 국제통역번역협회가 주관하고 법무부가 공식 인증한 통번역 자격증이다.

이번 과정은 중국 비즈니스 기업 취업 준비생 및 중국어 통번역이 필요한 기업 종사자 등 수준 높은 중국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유명 통번역 대학원 출신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비즈니스 통번역 업무와 테크닉을 배우게 된다.

ITT 과정은 7월 8일 개강, 10월 28일 종강으로 총 16주 과정이다. 수료 후 평가를 통해 대교 차이홍칼리지 원장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정기 시험 성적에 따라 비즈니스 중국어 ITT 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5일 오후 8시까지이며 차이홍칼리지 학원 방문 및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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