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서장 김소년)는 27일 오전 10시 30분께 구로경찰서 산하 1개의 지역경찰관서인 '천왕파출소'를 신축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로경찰서는 신구로 지구대를 비롯해 구일·고척·개봉·오류지구대, 구로3·가리봉·천왕파출소 등 8개의 지역경찰관서를 운영하게 됐다.
천왕파출소는 ’서울 구로구 오리로 1100‘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할구역은 천왕동, 오류2동, 항동이다. 2018년까지 항동보금자리 주택, 오류2동 행복주택 등 5215세대, 1만5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인 만큼 급증하는 치안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선제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날 신축 개소식 현장에는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을 포함해 구로경찰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 및 국회의원, 구로구청장, 구의장, 시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들과 협력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소년 구로경찰서장은 “천왕파출소의 신설로 인해 지역주민의 부름에 대한 신속출동은 물론 관할 지역경찰관서가 멀었던 오류2동, 천왕동, 항동 주민의 불편함을 덜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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