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직접판매

토이트론,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과학완구 4종 출시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07 11:15

수정 2017.07.07 11:15

토이트론,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과학완구 4종 출시

비타민 같은 완구를 만드는 완구전문기업 ㈜토이트론에서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과학세상 퓨처사이언스 과학완구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퓨처사이언스는 정통 과학완구인 스미스소니언 과학교실에 이은 더 확장된 개념의 과학완구 브랜드다. 똑똑한 아이를 위한 똑똑한 엄마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4종은 모두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한 다양한 체험형 놀이과학완구로 주목을 끈다.

가장 먼저 '끈적이 액체괴물 만들기'는 나만의 끈적이 액체괴물을 만드는 제품으로 물질의 화학작용으로 액체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통통 로켓볼 만들기'는 관성에너지를 이용해 탄성충돌의 개념을 배우며 통통 튀어오르는 공을 만들 수 있다.


'뿡뿡뿡 방귀대장 만들기'는 소리나고 재미난 방귀슬라임을 만들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물질의 화학작용으로 소리나는 고분자 화합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공룡시대 호박보석 만들기'는 진짜와 똑같은 환상적인 호박보석을 만들어보며 물질의 변화와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네 가지 기본 개념을 체험을 통해 물질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면서 직접 내 손으로 실험하며 만드는 뿌듯함으로 아이들을 신비한 과학의 세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토이트론 측은 "학교든 집이든 어디서든 가지고 즐겁게 놀면서 과학원리를 배우는 과학 완구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생활 속 과학완구 브랜드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