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볼보자동차,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0 11:17

수정 2017.07.10 11:17

볼보자동차,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볼보코리아는 서울 서초전시장을 확장이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에만 총 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 볼보가 하반기에도 국내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 나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볼보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운영하는 서초전시장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전보다 3배 이상 넓어진 면적을 통해 고객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초전시장은 총면적 996㎡(301평), 지상 5층 규모를 갖췄으며,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볼보리테일익스피어리언스(VRE)'를 적용했다.


고객들이 차량 컬러 및 시트에 적용된 천연가죽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카스튜디오(Car Studio)와 볼보자동차의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품을경험해볼 수 있는 '콜렉션쇼케이스'도 상시 운영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