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무한한 끼를 계발해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집중수업에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다소니뮤직소사이어티, 아트커뮤니티센터 라온, ㈜플레이더부산과 극단 에저또, Gachi공작소, 고은사진미술관, 아티멘션과 앵글506 등 부산지역 문화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의 예술가, 발명강사, 영재지도강사 등 우수한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프로젝트학습 △전문가 진로 특강 △영재발명교실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학습은 영재 담임강사와 함께 학기 중 출석수업 시간에 탐구한 수학·과학 주제로 모둠별 협업 활동을 한다.
전문가 진로 특강은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웹툰작가 등 이색 직업인들이 인생을 바꾸는 꿈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영재발명교실은 5학년을 대상으로 오토마타, 컵캐리어, 화성탐사로봇, 골드버그를 제작하는 창의발명교실을, 6학년을 대상으로 로봇발명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올해 2년째를 맞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영화, 연극, 뮤지컬, 광고, 건축, 사진, 음악, 미술 등 8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동아리를 선택해 작품을 만들고 공연에 참여하며 진행한다.
최상룡 부산시어린이회관장은 “이번 집중수업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소양과 풍부한 감성,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동시에 키워 준다”며 “이를 통해 균형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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