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정복 인천시장, 10월까지 47개 현장 투어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2 15:41

수정 2017.08.02 15:41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4일부터 10월까지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체험을 비롯 10월까지 47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들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시는 정책현장 투어로 청소년·여성·노인·근로자·장애인 등 시민의 생생한 이야기가 시정에 반영돼 소통과 공감의 행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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