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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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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임직원들과 함께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공기청정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적정기술 공기청정기'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임직원들과 함께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공기청정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적정기술 공기청정기'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임직원들과 함께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공기청정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직원 봉사단은 강사로부터 공기청정기 제작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손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적정기술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의 이 공기청정기는 재활용 종이 재질의 본체와 공기 순환장치, 필터 케이스, 먼지를 거르는 2중 필터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소재여서 성능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품의 80% 이상이 재활용품으로 폐기시에도 다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1년 전기료가 500원에 불과해 전기료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날 만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