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절벽 위 레스토랑 마마티라에서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는 △스페셜 디너 △야간 라이브 콘서트 △뮤직박스로 진행돼, 시원한 생맥주와 랍스타, 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을 즐긴 후 여름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다.
18일에는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있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박강성의 라이브콘서트, 19일에는 바리톤 안갑성과 뮤지컬배우 김민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20일에는 불후의 명곡으로 재조명 받은 유리상자 이세준과 서영은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또 쏠비치 삼척 셰프들이 엄선한 요리들로 이뤄진 테마디너도 맛 볼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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