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쏠비치 삼척, 절벽 위 가든에서 열리는 여름밤 감성 파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1 10:09

수정 2017.08.11 10:09

쏠비치 삼척, 절벽 위 가든에서 열리는 여름밤 감성 파티

대명리조트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절벽 위 레스토랑 마마티라에서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는 △스페셜 디너 △야간 라이브 콘서트 △뮤직박스로 진행돼, 시원한 생맥주와 랍스타, 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을 즐긴 후 여름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다.

18일에는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있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박강성의 라이브콘서트, 19일에는 바리톤 안갑성과 뮤지컬배우 김민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20일에는 불후의 명곡으로 재조명 받은 유리상자 이세준과 서영은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또 쏠비치 삼척 셰프들이 엄선한 요리들로 이뤄진 테마디너도 맛 볼 수 있다.

성인에게는 생맥주도 무제한 제공되며 랍스타와 스테이크로 구성된 메인요리와 무제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