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추석(10월 4일)을 앞두고 오늘부터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을 시작으로 다 음달 1일부터는 천호점·신촌점 등 전국 15개 점포가 다음 달 14일까지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예약판매 기간 동안 한우, 굴비, 과일, 선물세트 등 예약 판매 상품 물량을 기존 대비 20~30% 확대하고 5만원 이하 실속 선물 세트 비중도 전년 보다 20% 늘린 것이 특징이다. 29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예약판매 기간을 맞아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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