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각) 메트로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시의 소피아 윈스텁 씨가 자신의 몸을 캔버스로 사용하며 재미있고 기발한 일러스트를 소개했다.
그의 작품은 실제 몸에 보디페인팅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작품은 자신의 실체 일부를 사진을 찍어 그 위에 드로잉을 해 재치 있는 그림을 그린다.
한 예로 자신의 코를 가지고 팬다를 그린다거나 눈과 속눈썹이 고슴도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양을 절묘히 이용한다.
그는 "나의 신체와 함께 일을 할 땐 내 몸속에 담긴 영혼을 콘센트로 작품에 임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그가 신체 위에 그린 일러스트 작품 중 일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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