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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라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는 페라리의 역사적인 사건과 화제의 차량, F1 페라리 팀이 남긴 화제의 장면 등 171장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페라리의 7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섹션을 구성했으며 각 기간의 영상과 사진을 설명과 함께 전시한다.
또 F1 그랑프리 역사에서 페라리팀이 남긴 기록과 화제의 장면, 특별하게 제작된 스페셜 모델, 70년 기념 각종 행사 스케치와 기념 차량 등도 각각의 섹션으로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카오 권오상 스포츠자동차 파트장은 "다음 자동차 섹션은 지난 4월 개편과 함께 유명 자동차 칼럼니스트, 다양한 국내외 명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풍부하고 수준 높은 자동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페라리 사진전과 같은 새롭고 흥미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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