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프랑스산 이지니(Isigny) 버터 수입·유통사인 구르메F&B코리아를 150억원에 인수한 유니슨캐피탈은 이날 지분 71.69%를 LF푸드에 매각키로 했다. 매각가격은 360억원으로, 지분 취득 일자는 오는 15일이다.
LF는 "식자재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유럽 식자재 분야 선도 기업을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르메F&B코리아는 1998년 출범해 유럽에서 치즈와 버터, 푸아그라, 캐비어를 비롯한 식자재를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힐튼호텔 등에 식자재를 공급 중이다. 지난해 말 유니슨캐피탈이 이 회사 대주주 등으로부터 경영권을 사들여 이번에 LF푸드에 재매각했다. 구르메F&B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84억원, 자산총계는 114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