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동부대우전자가 29L 대용량 '프라이어 오븐'(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은 국내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했다.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감자튀김, 수제 돈까스 등 8가지 튀김요리 자동조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을 적용했고, '다이나믹 컨벡션 모터'를 장착,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해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모델명: KC-L290CBC)의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