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첨단사양 무장한 르노삼성 'SM5 ' 출시 20주년 맞아 "10년전 가격"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1 19:39

수정 2017.09.11 19:39

2018년형 가솔린.LPG택시 가격인상없이 편의사양 추가
첨단사양 무장한 르노삼성 'SM5 ' 출시 20주년 맞아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출시돼 데뷔 20주년을 맞는 SM5는 르노삼성자동차와 역사를 함께해온 중형세단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시 모델은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모델이다.

SM5 가솔린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가격 인상 없이 약 185만원에 달하는 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모델 대비 고객 감사 혜택으로 기본 적용된 사양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을 모두 포함한다.

기존 SM5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 기능 등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도 2018년형 SM5 가솔린 모델에 그대로 탑재된다.

2018년형 SM5 LPG 택시 모델은 고급형 트림의 경우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서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2018년형 SM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kg.m으로 일반주행에 충분한 힘을 제공한다. SM5 LPG 택시는 LPG 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문제를 말끔히 해소한 르노삼성만의 도넛 LPG 탱크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SM5는 뛰어난 상품성과 검증된 품질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2018년형 SM5는 10년전 출시했던 2007년형 SM5 중상위 중간 트림과 거의 동일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약 260만 원의 사양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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