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 전원생활의 쾌적함과 도심생활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울 근교의 타운하우스가 중장년층을 겨냥한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녀의 입시교육이 끝나면 도심으로부터 탈출을 꿈꾸고 눈과 이상은 귀촌이라는 먼 곳을 향하지만, 아직 직장생할에 발목 잡힌 중장년층은 도심 근방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때문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로 강남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판교 운중동이 이러한 전원생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운중동은 저명한 대기업의 CEO나 연예인들의 호화단독주택이나 수십억을 호가하는 대규모 타운하우스들이 모여 있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별천지로 알려졌는데, 중소형규모에 실용성을 가미한 대중적인 타운하우스들이 들어서면서 보통사람도 입성을 꿈꾸는 소박한 동네로 변모하고 있다.
운중동의 이런 변화가 시작된 것은 지난 2월 분양된 메스티지 타운하우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의 분양신화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타운하우스 업계에 대중적인 타운하우스 메스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올림종합건설이다.
올림종합건설은 우리나라 친환경 건설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권위의 시상으로 자리잡은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타운하우스부문 대상을 수상, 타운하우스 분야의 명가로 공인받은 건설사다.
올림종합건설이 이번에 ‘판교 파크하임 4차’를 운중동에 선보여 전원생활을 꿈꾸는 고객층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주변에 청계산,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씨여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판교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있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넓은 발코니와 테라스가 제공돼 판교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특히 살림살이가 늘어난 고객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며, 친지들과의 모임도 잦은 세대인 만큼 테라스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뉴욕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뉴욕 하이라인파크감성의 조경설계는 감각 있는 주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운중동의 다른 고급주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명품단지이면서도 서울 아파트의 전세값 정도인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이 가능해 노후생활 준비를 위해 주거비용을 줄여야 하는 세대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인 주택으로 볼 수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시장이 위축되었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전원생활을 꿈꿔온 고객들에게 ‘판교 파크하임 4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로망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다.
‘판교 파크하임 4차’는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되는데, 서울 아파트를 팔고 타운하우스 장만과 노후생활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다양한 연령층을 가진 고객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해 곧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분양상담은 전화문의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한데 모델하우스는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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