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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몸 낮춘 宋장관 "발언이 과했다. 사과드린다"
정인홍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9 17:59
수정 2017.09.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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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은 19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공개 비판한 데 대해 "소신이라기보다 발언이 과했다. 사과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문 특보를 비판한 게 소신이냐'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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