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직원들은 행사 기간 화장실 앞에 부스를 마련, 음료수와 함께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달라진 고품격 화장실 문화를 안내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해 호텔급 화장실로 리모델링한 후 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고 수세식 전용휴지를 개별 화장실에 비치해 두고 있으나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다”며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바뀐 화장실 문화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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