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이 스웨덴 명품 침대·침구 브랜드 '해스텐스'와 제휴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15년부터 스웨덴 왕실 침대로 알려진 '해스텐스' 침대와 침구를 스위트룸 2개 객실에 꾸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일부터 확대 운영했다.
165년 전통의 '해스텐스' 침대는 화학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소재로 구성돼 있고 특히 매트리스에 포함된 말총(말꼬리)이 자연적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
또한 최상급 솜털과 깃털로 구성되고 화학적 가공을 전혀 하지 않은 오가닉 베개와 이불, 코튼 커버와 잠옷, 욕실 가운, 타월 등도 구비돼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해스텐스'와의 제휴 확대를 기념해 '드리미&스윗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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