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30여명이 29일 오전 부산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블루엔젤 회원들은 손수 만든 파우치에 명절 간식거리를 넣어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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